엘포박스(대표 장현우)는 출시를 앞둔 자사 제품 '톡톡박스'가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오렌지 라벨'(Orange Label)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 분야 유일의 정부 인증 전시회다.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엘포박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출시 예정인 톡톡박스와 추가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톡톡박스는 대형 스마트 러닝기기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렌지 라벨에 선정됐다. 오렌지 라벨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엄선한 교육·에듀테크 분야의 신제품 및 인기 제품에 주어진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교육 관계자(공공기관·유치원 등) 및 일반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그 결과를 출시 전 제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톡톡박스 사전 판매 예약 알림 등록도 진행 중이다.
엘포박스 관계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대형 스마트 러닝기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서 "기존 모바일과 TV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헀다.
기사 원문: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312093285581)